(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3인조 여성 그룹 가비엔제이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가비엔제이는 지난 2005년 11월 노시현, 정혜민, 장희영 세 명이 만나 데뷔 앨범 'The Very First'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4월 멤버 정혜민이 탈퇴하고 BGH4 출신 미스티가 새 멤버로 들어왔다. 하지만 2011년 11월 장희영이 탈퇴하고 2012년 미스티가 계약 만료로 탈퇴했다.
새 멤버 제니, 건지를 영입한 가비엔제이는 2012년 5월 '연락하지마' 발표 이후 계속해서 활동하다 2016년 4월 원년멤버 노시현이 계약 만료로 탈퇴했다. 가비엔제이는 같은 해 7월 새 멤버 서린을 영업해 다시 3인 체제가 됐다.
1988년생인 제니와 서린의 나이는 33세, 1992년생인 건지의 나이는 29세다. 지난달 22일 발매된 가비엔제이의 신곡 '신촌에 왔어'는 포스트맨의 히트곡 '신촌을 못가'의 답가 형식을 취하고 있는 곡으로, 사랑하던 사람과 함께했던 신촌을 돌아보며 느끼게 되는 감정을 노래하고 있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신촌에 왔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4 2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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