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유리가 신메뉴 씨닭으로 ‘편스토랑’에 출사표를 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44차원 이유리가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이날 이유리는 압도적인 불쇼를 자랑하며 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능숙한 요리 솜씨를 보인 이유리에 MC진들은 견제에 나섰다.
토치의 여왕 이정현은 “와 진짜 피 튀긴다”라며 진땀을 뺐고, 이경규는 “이번 주까지만 나오고 웬만하면 드라마를 하세요”라고 언짢은 얼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게 불맛을 한껏 입힌 사천식 닭강정를 먹더니 바삭함을 갈구했다. 집 안의 바삭함을 찾아나선 이유리는 닭강정과 누룽지의 조합을 나쁘지않게 평가했다. 하지만 치아가 약한 사람에게 별로일것 같다며 다른 재료를 생각했다.
그 다음 생각한 음식이 마늘 프레이크와 시리얼이었다. 닭강정 위에 바삭한 토핑을 수북하게 얹어 만족의 미소를 보인 그는 ‘뭐들었계?’라며 메뉴의 이름까지 완성시켰다. 범상치 않은 이유리의 능력에 평가단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4 1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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