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는 형님’ 이수근이 성규에게만 따뜻하지 않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성규, 이이경, 강남이 출연해 형님들과의 케미를 보여줬다.
시작부터 "이이경은 수(이수근)라인이다"라며 언급하자 "난 강호동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이다"라며 웃었다.
이어 이경은 "내가 요즘 수근이랑 방송하는데 내가 개인적으로 힘을떄가 있었는데 아이슬란드에서도 연락왔다"며 "이럴때일수록 술 마시지말고 다른 생각하지마"라고 말하자 위로 한 마디가 산소호흡기처럼 다가왔다고.
서장훈은 "네가 아이슬란드가서 이이경을 왜 챙기냐"며 물었다. 지켜보던 성규는 "이수근이랑 상류사회 함께 출연했는데 나한테 따뜻하지 않았다"며 "예능을 어떻게 해야할까요?"라고 묻자 "몰라"라고 말하더라며 웃었다.
’아는 형님’ 재방송은 15일 오후 9시 217회가 JTBC에서 방송되며 오후2시, 오후 11시 216회, 217회가 JTBC2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이수근,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4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