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현아♥이던 커플이 커플링을 인증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현아가 선물한 것으로 추정되는 커플링을 낀 두 사람의 손이 담겨있다. 현아와 이던은 살짝 포개어진 손마저 닮은꼴 모양새로 천생연분 면모를 자랑했다. 현아 역시 자신의 SNS로 반지 사진과 함께 “행복한 발렌타인입니다♥”라며 달달함을 뿜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참 이쁘게 만난다 행복하길”, “둘은 얼굴도 닮았고 손도 닮았구나 반지도 이쁨”, “시종일관 달달한 커플 진짜 잘 만난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자리매김한 현아-이던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공개 열애 후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튼 두 사람은 최근 같은 날 각자 솔로앨범을 발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각자 활동을 펼친 두 사람은 2019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합동 무대를 펼치는 등 ‘따로 또 같이’ 행보를 보이며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현아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현아잉’을 비롯해 SNS에서도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