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신 조승연(우즈), 3월 화보만 세 개…모델 포스 물씬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엑스원 출신 조승연이 3월에만 3개의 화보로 팬들과 만난다.

조승연은 오는 3월 발매 예정인 ‘퍼스트룩’(1st Look), ‘얼루어’(Allure), ‘데이즈드’(DAZED) 화보에 참여했다.

이미 ‘퍼스트룩’과 ‘얼루어’는 각 서점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 일부 이미지가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퍼스트룩’ 표지에서 조승연은 살짝 헝클어진 머리에 블루 재킷을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자유분방한 그만의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얼루어’ 선공개 화보 이미지에서 조승우는 개구진 포즈부터 그윽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초록 민소매티와 독특한 워싱의 바지를 착용, 얼굴에 꽃받침한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진 흑백사진에 조승우는 모자를 깊숙이 눌러 착용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보 컷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데이즈드’ 촬영분도 조승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었다. 조승우는 화려한 무늬의 셔츠도 완벽 소화, 남다른 야성미와 섹시함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친 모델이야 뭐야 느낌 대박이다” “화보천재 조승연” “진짜 화보 장인이다” “최고야 개멋져” “승연이 화보 많이 찍는 거 이해된다 이렇게 잘 하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승우는 엑스원 해체 후 개인 공식 SNS와 브이 라이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