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막나가쇼’ 김구라가 혐한계 수장 사쿠라이 마코토를 추격한다.
지난 12일 공개된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서는 3.1절 특집으로 김구라가 일본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서는 3,1절을 앞두고 총 3부작으로 꾸며질 특집을 담았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위안부 문제와 일본 극우익 단체와의 갈등을 다루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일본 극우 단체는 위안부에 대해 “일본어로 하면 위안부지만 일반적으론 매춘부다”라며 도를 넘어선 조롱까지 일삼는 모습이었다.
특히 일본 혐한계의 수장이라고 알려진 사쿠라이 마코토는 보수우익 인사이자 외국인에 대한 반감과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표출하고 있다. 아울러 과거 김태희가 독도 관련 활동을 문제 삼아 퇴출 시위를 주도한 바 있다.
또한, 이날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 규랑단장 이경규가 조명섭과 함께 길거리 거리공연에 나섰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조명섭의 등장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TBC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사람, 현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