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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또 무관객 진행…“추후 방청 신청 재개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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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후의 명곡'이 당분간 무관객 녹화를 계속해서 이어간다.

지난 12일 오후 KBS2 '불후의 명곡'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7일 녹화는 신종 코로나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부득이하게 관객없이 진행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당시 '불후의 명곡' 측은 "방청 티켓을 신청해주신 분들께 양해 부탁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동시에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방청 신청을 재개시할 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글 남기겠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발생 이후 '불후의 명곡'은 꾸준히 무관객 진행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15일 방송에는 이재영, 현진영, 김준선, 육각수 조성환, 에메랄드 캐슬의 지우, 스페이스 에이의 제이슨과 김현정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불후의 명곡' 방송은 '2020 화려한 귀환'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특히 현진영 무대에는 후배 가수인 골든 차일드가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에는 KBS 아나운서이자 김남일 전 축구국가대표의 아내 김보민도 등장한다. 스페셜 판정단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김남일 부인 김보민은 현진영의 무대를 보며 눈물을 참지 못한다.

무관객 진행 등이 이어지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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