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장도연과 손담비가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입성했다.
지난 13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SNS에는 “미녀 개그우먼 도연! 다시 돌아온 담비 매력 터지는 하루 공개 >_< 이번 주도 함께해요 #나혼자산다 금요일 밤 11시 10분! #박나래 #이시언 #성훈 #기안84 #화사 #헨리 #손담비 #장도연”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나래-성훈-기안84-이시언 기존 무지개 회원과 이번주 게스트 손담비-장도연이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박대상 특집에 출연해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섭외 요청이 빗발쳤던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과 망손 반전 매력으로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던 손담비의 조합에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 재밌는 이 조합”, “오늘 무조건 본방사수할게요”, “담비 언니 망손 탈출기 꼭 본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도연의 예측불허 희노애락 라이프와 손담비의 망손 탈출기가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지난 방송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넘사벽 화제성을 자랑한 손담비가 재출연을 알렸다. 기종에 맞지 않는 폰케이스를 장착하는가 하면, 오토바이를 타고 넘어져도 멍하니 웃음을 터트리는 등 역대급 허당미로 충격을 선사했던 손담비는 망손 구제기 프로젝트를 펼친다.
황금 레시피대로 요리에 도전하는가 하면 흐물한 신체를 극복하기 위한 운동기, 섹시 디바로의 귀환을 위한 초특급 도전기가 그려질 전망이다.
이어 박나래 절친 장도연의 일상도 공개된다. 장도연은 토익 공부에 이어 신문읽기 등 의외의 지적인 라이프를 예고하는가 했지만, 종잡을 수 없는 희노애락 혼라이프를 짐작하게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장도연-손담비의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