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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드, ‘코로나19 여파’ 내한 공연 및 아시아 투어 잠정 연기…‘전액 환불 진행’

  • 이은혜 기자
  • 승인 2020.02.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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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가수 칼리드가 코로나19로 인해 내한 공연을 취소했다. 내한 공연과 함께 진행되는 아시아투어 역시 잠정 연기됐다.

14일 칼리드 측은 "최근 일부 아시아 국가의 여행 제한과 건강 상의 우려가 계속돼 심도 깊은 논의 끝에 투어 팀은 아시아 일정 전체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칼리드 투어 팀은 "칼리드는 팬들과 그의 팀, 그리고 콘서트에서 일해온 모든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칼리드 인스타그램
칼리드 인스타그램

또한 칼리드 측은 "새로운 투어 일정을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면서 "관객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여러분들의 이해 부탁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칼리드 내한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은 티켓에 대한 배송료와 수수료를 포함해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다만, 결제 수단에 따라 환불 절차가 달라 확인이 필요하다.

무통장 입금으로 칼리드 내한 공연 티켓을 구매한 이들은 예매처 홈페이지를 통해 환불 계좌를 입력해야 한다. 환불 계좌의 예금주명과 예매자가 동일해야 하고, 정상 등록이 되면 7일 이내 환불 처리가 진행된다.

카드 결제한 관객들은 카드 승인분이 자동 취소된다. 그러나 카드사에 따라 승인 취소에 소요되는 시간이 상이한 점을 확인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켓 예매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국 국적의 가수 칼리드는 지난 2016년 발표한 데뷔 싱글 'Location'으로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18년에도 한국을 내한했던 칼리드는 오는 4월 9일 내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취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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