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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서강준, 촬영지서 폭발하는 美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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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속 박민영과 서강준의 비주얼 케미가 시선을 모은다. 

지난 6일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공식 홈페이지에는 드라마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과 서강준은 굿나잇 책방 앞에서 나란히 서 어딘가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추운듯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흩날리는 눈발을 배경과 어우러진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는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 충분했다. 

또한 ‘겨울의 내가 봄 같은 너를 만났다’라는 문장과 소복히 쌓은 눈 속 은은히 비치는 책 방의 조명은 박민영-서강준의 힐링 로맨스를 짐작하게 했다.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에 네티즌들은 “와 비주얼 벌써 대박이다”, “촬영지 진짜 이쁘다 분위기 미쳤어”, “이 드라마 벌써 재밌다면요?” 등 뜨거운 반응응로 화답했다. 

박민영-서강준 주연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극중 박민영은 특별한 것도 모난 것도 없는 평범한 목해원을 연기한다. 서강준은 얼어붙은 해원의 마음에 조금씩 스며드는 임은섭으로 분할 예정이다. 사람에 대한 상처와 불신을 안은채 어린 시절 살던 북현리에 돌아온 해원이 은섭을 만나 변해가는 모습을 그려갈 전망이다. 

서강준-박민영의 따뜻한 힐링로맨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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