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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허훈, 인스타서 “진천가는 버스 클라스”…팬들 농구협회 질타

  • 이창규 기자
  • 승인 2020.02.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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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농구대통령' 허재의 아들이자 농구선수인 허훈(부산 kt 소닉붐, 25)이 남자농구 국대표팀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

허훈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3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진천선수촌에 입소하기 위한 대표팀의 버스와 함께 버스에 탑승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다.

그런데 선수들이 탑승하는 버스는 미니버스였다. 최대 2m가 넘는 선수들이 포진한 대표팀 선수들이 탑승할 버스라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의 크기.

허훈 인스타그램 스토리
허훈 인스타그램 스토리
허훈 인스타그램 스토리
허훈 인스타그램 스토리

때문에 허훈도 '진천가는 버스...클라스 ㅎㅎㅎㅎㅎㅎㅎㅎㅎ'라며 씁쓸해했다. 이어 버스 안에서는 '마을버스 부릉부릉~ㅋㅋ'이라는 글을 남겼다. 2m 7cm인 김종규는 다리를 제대로 구부리지 못해 어쩔수 없이 '쩍벌'을 해야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그래도 선수들 키도 큰데 저러는 건 너무 심하지 않나", "일반버스라도 대절하지 저게 뭐냐", "농구협회 일 제대로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2021 FIBA 아시아컵 예선에 참여하기 위해 14일 소집됐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과 한 조에 속한 대표팀은 20일 인도네시아와 경기를 펼치고, 이어 23일 태국과 2차전을 펼칠 예정이다.

아직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짓지 못한 가운데, 대표팀은 6월 24일과 25일 베네수엘라, 리투아니아와 최종예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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