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수민 아나운서가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금요일 코너 '퇴근하겠습니다'에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김수민 아나운서는 '퇴근하겠습니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지난 주 방송 후 '펀펀투데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퇴근하겠습니다~ #연세 좀 드신 #식디 선배, 벌써 사회의 때가 묻은 거 같다는 #김수민 아나운서와 함께 했죠. 수민 아나운서! 30분 동안 너무 뼈 때려서 순살 될 거 같아요ㅋㅋ 두 사람의 간격이 줄어드는 그 날까지, 매주 금요일 3부 놓치지 마세요 #차장급선배 #막내 #같은스튜디오 #다른생각 #조정식의펀펀투데이 #펀펀투데이 #라디오 #조정식아나운서 #김수민아나운서 #조정식 #김수민 #아나운서 #선후배 #퇴근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 포즈를 취한 조정식 아나운서와 김수민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S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인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2018년 10월 22세이던 당시 SBS 공채 23기 아나운서로 최연소 입사했다. 특히 김수민 아나운서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순수회화 전공이라는 의외의 학력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김수민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이 아닌 유튜브 채널 '수망구 TV'를 운영 중이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약 2만 8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SBS 공채 18기 조정식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는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는 매일 오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