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혼자사는" 이민정 근황, 네티즌 "이러니 남편 이병헌이 반하지 여신이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셀"이라는 (거울셀카)의 줄임말을 올려 이목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지인들과 옹기종기 모여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민정은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우아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존예", "민정 언니는 아들이 있어도예쁘다", "언니의 미모는 정말 한도초과", "언제까지 예뻐질 예정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과 지난 2013년 8월 10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12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이며, 결혼 2년 만에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KBS2 새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