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웹드라마 'XX' 황승언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3일 플레이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엑스엑스 5화 떴대 루미VS나나 기싸움 보다가 소름끼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은은한 메이크업과 형광 니트로 우아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황승언은 "앗 나 메인줬어 낼 7시에 또 만나요 러플리들"라는 댓글을 달아 기쁨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오늘도 재미있었어요 엑스엑스짱짱", "루미 짱이뿌지", "엑스엑스 사랑해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엑스엑스(XX)'는 방영 3주 만에 누적 1500만 뷰를 돌파하며 2020년 첫 ’천만 웹드‘로 거듭났다. 하니와 황승언의 워맨스는 치명적 케미를 발산, 드라마 자체에 쫀득한 긴장감을 부여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또한 배인혁과 이종원 역시 독보적 피지컬과 외모, 캐릭터에 꼭 들어맞는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 여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플레이리스트, MBC 공동제작 드라마 ‘엑스엑스(XX)'는 매주 수, 목요일 저녁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2회 차 선공개 감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