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안재현이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 중인 슈퍼주니어 규현과 만남을 인증했다.
안재현은 응원차 규현의 뮤지컬 '웃는남자' 현장을 찾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13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지다, 우리 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 옆에서 양쪽 손으로 브이를 있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재현은 검정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가려지지 않아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상 이 조합..사랑", "규현 재현 이 만남 찬성합니다", "조정뱅이랑 신미 예능에서 보구싶당", "넘 멋져", "웃는남자 갓꾸낭~ 니가 더 멋져", "우와 우리 오빠둘!! 보기좋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규현과 안재현은 동갑내기로 tvN 예능 '신서유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계속해서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현은 최근 종영한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활약했고, 규현이 출연 중인 '웃는 남자'는 오는 3월 1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4 0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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