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집사부일체' 박세리가 애주가 면모를 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박세리가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복층 계단을 올라간 이승기는 "여러분. 여기가 진짜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미니언즈로 장식한 박세리의 셀프바에 온 이들은 냉장고를 열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냉장고 가득 담겨있는 술병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박세리는 "애주가다"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뿐만 아니라 박세리는 자신의 이름을 딴 와인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세리는 해당 셀프바는 브런치 카페나 바로 이용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분위기가 대박"이라며 감탄을 이어갔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누나는 여기 살 자격 차고 넘치지", "앞으로도 제2의, 제3의 박세리가 나왔으면 좋겠다", "집 진짜 좋다", "와 두꺼비 가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세리는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졌다.
'집사부일체'는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4 0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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