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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훈장인 줄 알았더니"…입이 떡 벌어지는 '참전용사' 훈장

  • 유혜지 기자
  • 승인 2020.02.1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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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한 네티즌의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품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이 격려를 보내고 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유품 정리하는데 훈장 10개 나옴'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총 10개의 훈장이 놓여 있었다. 작성자는 "월남참전 2개, 베트남 은성훈장 1개, 화랑무공 2개, 충무무공 2개, un훈장 1개, 6.25 참전 1개, 6.25 60주년 기념 1개"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월남참전은 월남전에 참전했던 장병 혹은 전투에서 전사한 병사들에게 월남의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수여한 훈장이다. 

이 외의 훈장들 역시 해당 네티즌의 할아버지가 그만큼 국가에 큰 공로를 기여한 것을 의미한다. 

이에 한 네티즌은 "국립묘지 가셨겠다"고 말했고, 작성자는 "서울현충원 가셨다"고 답했다.

다른 네티즌들은 "할아버지가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영웅이다", "와 애국자시다. 자랑스럽겠다", "이 정도면 건국의 아버지 수준. 진정한 메달 오브 아너", "와 베테랑", "일본훈장 예상하고 왔는데ㄷㄷ", "존경합니다", "할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아드님 손자까지 나라에서 많이 대우해주길 바랍니다. 그 정도는 해야 나라 위해 헌신한 보람이 있지요", "와 훈장을 저 정도로 받을 정도면 전투를 얼마나 뛰신걸까", "현대사의 발자취가 보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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