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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가 심하시네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커플의 역대급 사연

  • 유혜지 기자
  • 승인 2020.02.1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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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27살 연상 남자친구를 둔 한 네티즌의 사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2일 세상의 모든 대나무숲 페이지에는 '저보다 27살 많은 남자 사귀고 있는데 너무 행복해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20살이며, 남자친구는 대기업을 다니고 있는 47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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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조건이나 스폰이나 원조 아니니까 걱정 말구요. 데이트 비용 6대 4로 부담 중"이라면서 "전 대학생활 중에 있을 남자동기들 선후배들로부터 어떠한 유혹도 다 뿌리치고 이 남자만 바라볼 거에요. 응원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후 네티즌 반응이 좋지 않자 작성자는 "전 분명 제 남친은 47살이 아니라 20대 중후반으로 보이고 강동원하고 판박이라 언급했는데 왜 다들 본인 주변의 40대 아재들을 상상하는지?"라며 "임원 승진 예정이라도 데이트 비용을 제가 40% 부담하는 거면 오히려 칭찬 받아야 하지 않나요?"라고 분노했다.

그는 "반응이 뜨거운데 질투가 심하네요. 비 오는 날에 당신네들이 우산이나 쓰고 버스정류장에서 바지 다 젖는 동안 전 제 남친하고 마세라티나 벤츠 S클래스에서 드라이브 할게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작도 적당히", "응 네 남친 몇년 뒤 은퇴", "말투가 맨스플래인 말툰데", "꼭 결혼해라", "심각한 관종이네", "질투가 아니에요ㅠ", "세상에 돈도 내면서 저런 남자를 만난다고?", "어휴 XX"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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