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공예 반 친구들이 더보이즈 에릭에게 막말을 내뱉어 논란을 빚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더보이즈 에릭의 학교생활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에릭은 교탁 앞에서 더보이즈 앨범을 정리하고 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한 학생은 에릭을 향해 "성공하기 싫어? 열심히해야지"라고 질문했다. 그의 말에 반친구들은 크게 웃음지었다.
현재 해당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몰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에릭과 같은반인 한 학생은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 에릭이가 워낙 저희랑 친하게 지내서 열심히 해야지라고 한 친구도 장난으로 그런 건데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팬들 다 보는데 저걸 태그한 거야?", "쟤네는 너무 꼽주는 것 같음", "농담이라도 저게 할 말인가?", "같은 반 애들 말하는거 진짜 싫다", "진짜 친하면 저렇게 말 안할 듯", "심지어 본인들이 공계에 태그한거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10일 정규 1집 '리빌'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발매 이틀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천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