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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 밤죽 만들면 딸 서현에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김동준 “아빠와 오빠가 누가 잘생겼어?” 질투 끝판왕에 ‘밤밥 백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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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김동준과 충청도 공주를 방문해서 밤농가를 보고 김희철, 양세형과 밤으로 만든 메뉴를 개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sbs‘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과 함게 공주 밤으로 메뉴를 개발하기로 했다.

 

sbs‘맛남의 광장’방송캡처
sbs‘맛남의 광장’방송캡처

 

먼저 백종원은 집에서 밤죽을 끓이게 됐고 막내딸 서현에게 먹여주는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백종원은 서현에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물었고 서현이 "엄마"라고 하자 다시 백종원은 "죽 누가 만들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서현이 "아빠"라고 했고 "그럼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물었고 서현은 어렵게 "아빠"라는 답을 했다. 이어 김동준이 오자 서현은 잘생긴 김동준한테서 눈을 떼지 못했고 백종원은 서현에게 "오빠가 잘생겼어. 아빠가 잘생겼어?"라고 물었다.

또한 양세형과 김희철에 뒤늦게 도착해서 밤죽을 먹고 감탄을 하게 됐고 넷은 공주밤으로 요리 연구를 하기 위해 이동을 했다. 특산물로 라면 끓이기 미션을 하기 위해서 지난주 특산물 딸기와 밤 중에 어떤 재료로 라면을 끓여먹을지 고민을 했다.

또 백종원은 밤밥과 달래 양념장 그리고 시금치국의 이색적인 조화로 밤밥 백반을 만들게 됐는데 평소 입이 짧은 김희철도 달래양념장에 비벼 먹으며 감탄사를 멈추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 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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