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정자매 제시카, 크리스탈이 브이로그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제시카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인 ‘제시카 JESSICA’를 통해 두 사람의 여행 일상을 전했다.
제시카는 “수정이와 저는 일년에 한 번씩 스키 여행을 가요. 올해는 설 연휴 기간 동안 STOWE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비현실 외모로 남다른 자매애를 뽐냈다.
특히 출중한 영어 실력과 서로의 개그 케미로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이 궁금해하는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가 손수 제크 2를 촬영해주셨다니 진짜 실화냐고요”, “와 진짜 둘이 있는 거 다시 보다니ㅠㅠㅠ 너무 사랑스러운 자매다”, “정자매는 tvN이야. 왜냐면 내 즐거움의 시작이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과 미국 이중 국적인 연예계 대표 비주얼 자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4년 방영된 ‘제시카 & 크리스탈’을 통해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여느 자매와 다를 바 없이 투덕거리기도 했으며 서로에게 많이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후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미국에서 K팝 소설을 출간, 영화화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크리스탈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하백의 신부’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