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백종원이 막내딸 세은이와 함께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백종원 셋째 딸 세은이의 깜찍 먹방 응이 뭐얏 녜에~ 빠질 수밖에 없는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은 막내딸 세은이를 한없이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밥을 떠먹여 주고 있다. 이런 세은이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세은이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외모를 반반씩 닮아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및 결혼, 출산장려방송”, “너무귀욤뽀짝아닌가?ㅜㅜ너무귀여워”, “맛있어? 응...응이 뭐야 맛있어요? 네 ㅎㅎ 귀여움 가득한 세은이 보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최근 ‘맛남의 광장’, ‘아빠 본색’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는 물론 아이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은 소유진, 자녀들과 함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면서 김희철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백종원은 막내딸 세은이가 “응”이라고 하자 “응이 뭐야 네라고 해야지”라고 반복해 말하며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를 보고 있던 김희철이 백종원이 응이라고 하자 똑같이 응수하면서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백종원은 올해 나이 55세이며 소유진과 1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