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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모델 김우현, 살짝 찢어진 옷 아래에 블랙 비키니…"코디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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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맥심 모델 김우현이 마음에 드는 코디를 자랑했다. 

12일 김우현은 인스타그램에 "바다언니 코디 진짜 너무너무 좋아! 이런코디 어때?? 바다언니의귀여운니삭스"라는 글과 함께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현이 살짝 찢어진 옷아래에 블랙 비키니로 멋을 낸 모습이 담겨있다.

김우현 인스타그램
김우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저건 옷 아니지 않나", "우현아 너무 잘 어울린다", "발가락이 저렇게 구부러지다니", "코디 맞아? 코디 아닌 듯", "저도 좋아요", "나도 블랙 미녀가 좋아"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김우현은 리히 란제리 웹 화보를 촬영 이후 꾸준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우현은 지난해 5월 키움-롯데전에 시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우현은 "프로야구 시구는 올해 목표 중 하나였다"며 "키움 히어로즈 구단에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다"고 밝히기도. 

김우현은 올해 나이 28세로 알려졌으며 과거 나인뮤지스 경리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김우현은 2018년 미국 맥심 본사에서 실시한 전 세계 맥심 모델 인기투표에서 2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유명세를 탔으며 이후 맥심 7월호 커버모델을 장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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