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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로봇 피규어 수집 '끝판왕', "5억 원 정도 썼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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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로봇 장난감 수집의 '끝판왕' 사연자가 소개됐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

1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깜짝 놀랄만한 콜렉터 제품들이 가득한 창고를 갖고 있는 주인공의 사연이 공개됐다. 매장보다도 훨씬 많은 엄청난 양의 로봇 장난감과 피겨를 수집하고 있는 주인공은, 그야말로 미개봉 로봇 장난감부터 역대급의 '수집 종결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금까지 가격은 약 5억 원 정도 썼다는 주인공 이상헌 씨. 이상헌 씨는 "피디님 이거 아시죠. 아톰. 만화영화로 나왔을 때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장난감입니다"라고 아톰 피규어를 들어보였다. 1970년 국내에 만화방영된 '미래소년 아톰'의 장난감을 먼저 보여준 이상헌 씨는 곧 '짱가', '마징가Z', '그랜다이저' 등 추억의 만화 영화 피겨들을 하나씩 선보였다.

이어 이상헌 씨는 "이 로봇은 76년도에 나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태권 브이입니다"라고 태권V 로봇을 소개했다. 이어 메칸더V, 다이모스, 다이탄, 달타니어스 등 70년대부터 80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로봇 장난감들을 소개한 이상헌 씨. "무기가 없어요. 펀치와 발차기로 다 적들을 끝내버리는데. 생긴 게 약간 중세 기사처럼 생겨서 굉장히 인상적인 것 같아요"라고 그는 킹라이온 등 다양한 로봇들을 소개했다.

"이 로봇은 무려 15개의 비행기, 탱크, 로봇으로 분리 합체가 됩니다"라고 슈퍼타이탄15를 소개하는 이상헌 씨. 그의 로봇 수집품과 함께 추억의 만화영화를 잠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엇다. 비행기, 탱크, 잠수함 등 15개의 장난감으로 변신할 수 있는 이 슈퍼타이탄15의 경우 만화보다 장난감이 더욱 인기였다고 한다.

한편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MC 박소현과 임성훈이 진행을 맡고 있으며 재방송, 지난회차 다시보기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나 포털 사이트 프로그램 메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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