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BJ 세야와 BJ 연두가 지코 '아무 노래'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달 26일 세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띠동갑과 ZICO(지코) 아무노래 챌린지 (feat.만두) anysongchallange'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야와 연두가 담겼다. 두 사람은 하얀 티셔츠에 잠옷 수면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편안한 차림을 한 두 사람은 지코의 '아무 노래' 챌린지에 도전했다. 어설픈 세야와 수준급 춤실력을 자랑하는 연두. 띠동갑 친구의 투 샷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아무렇게나 추셨네요", "세야 팬이라도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야지", "뭐하는 거야", "연습 왜 한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야는 아프리카TV에서 '대세는 BJ 세야'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인기 BJ다. 퍈클럽수 9만 명을 보유한 그는 야외 방송, 소통, 먹방,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올해로 8년 차 BJ인 세야는 최근 '아프리카TV BJ 대상'에서 토크BJ 남성 부문별 '올해의 BJ'를 수상하며 변함없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그러나 긴 방송 경력만큼 크고 작은 논란에 휘말리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