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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개봉일 9월로 밀려 눈길…도대체 왜?

  • 이창규 기자
  • 승인 2020.02.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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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의 개봉일이 연기돼 팬들의 아쉬움을 남긴다.

당초 북미서 발렌타인 데이인 14일 개봉 예정이었던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는 개봉일이 7개월 이상 밀리면서 9월 18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때문에 국내 개봉일도 자연스럽게 9월로 밀리게 됐다.

배급사인 디즈니는 연기 사유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아 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다만 보통 개봉일을 한 차례라도 연기한 작품은 완성도가 높지 않다는 속설이 있는 만큼 팬들은 불안하게 3편을 기다릴 예정이다.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포스터 / IMDB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포스터 / IMDB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로 제작된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는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프리퀄이니만큼 전작들과 어떤 연결성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작들을 연출한 매튜 본은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으면서 사상 처음으로 트릴로지를 모두 연출하게 됐다.

해리스 디킨슨과 랄프 파인즈, 젬마 아더튼, 다니엘 브륄, 디몬 하온수(자이먼 혼수), 톰 홀랜더, 매튜 구드, 애런 테일러 존슨이 출연하며, 스탠리 투치가 멀린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애런 테일러 존슨이 맡은 리 언윈은 에그시 언윈(태런 에저튼 분)의 할아버지로 알려져, 에그시가 사실은 대대로 킹스맨 요원 집안 출신인 것이 드러났다.

한편, 디즈니가 배급사이긴 하지만, 오프닝 크레딧에 오르는 것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20세기 스튜디오(구 20세기 폭스)의 로고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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