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BJ 김이브가 살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 화제다.
지난해 12월 21일 김이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도대체 뭐가 얼마나 다른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김이브는 아프리카TV 방송 도중 팬들과 외오메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는 "고개를 돌리다 턱선을 봤는데 진짜 살이 너무 빠졌다. 이렇게 보니까 딱 알겠다"며 "보조개 원래 들어가는데 살 쪘을 때 잠깐 숨겨놨다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비해 살이 빠졌다며 "얼굴에 지방을 맞았다, 성형을 했다, 김이브 얼굴 흘러내린다 장난 아니였다. 얼평 장난 없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김이브는 과거에 비해 날렵해진 턱선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다이어트가 아닌 아파서 살이 빠진 것이라 공개하기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설령 성형을 했더라도 자기들이 뭔 상관이지?", "아파서 빠진 거라니 맘 아프네요", "이브언니는 항상 예뻤어요", "언니 너무 예뻐요", "매일이 리즈시절이지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이브는 20년에 가까운 방송 경력을 지닌 BJ로 아프리카TV 4대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