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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시도 때도 없이…" 세림, 우결 파트너 '황래혁' 충격적인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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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황래혁과 합동 방송을 진행한 세림이 충격적인 글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세림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그냥 억울함만 풀고 갈게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글에서 세림은 "저는 일반적인 피팅모델을 하던 일반인이었다. 방송에서 말했다시피 파티에서 (황래혁) 오빠를 만나 연락을 시작하고 방송을 하기 전에도 오빠랑 계속 사적으로 연락을 이어갔다"며 "그러다 (황래혁이) 같이 우결 컨텐츠를 하자는 제안을 했고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저는 그분 하나만 믿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아프리카 라는 곳을 접했다"고 설명했다.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세림은 "그분이 사적으로 저에게 상처될 말을 많이 했다. 욕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저에게 막 대한 것도 사실이다. '씨XX아', '뭔X아', '닥쳐' 이런 말도 서스럼없이 하셨다.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 장난으로 욕하는 건 상관없지만 그렇게 욕하는 건 나한테 상처가 된다고 몇 번이고 말했다"며 "시도 때도 없는 갈굼으로 인해 사적으로도 스트레스 받은 부분이 많다. 저에게 말이 안 통한다고 하시거나 다른 얘기를 하면서 저에게 이상하다고 화를 낸 부분도 항상 참고 넘겼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세림은 "저는 일반인이다 보니 일반적인 연애를 하고 싶었고 제가 힘들어서 그만하자고 할 때 (황래혁이) 잡은 부분에서도 저를 방송용으로 생각하고 계속 이용하려고 잡은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들었다"고 호소했다.

끝으로 세림은 "저는 이미지만 이미지대로 깎이고 그냥 이용 당한 것밖에 안 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한테 그렇게 막 대하면서 자기 의견만 수용하고 남 얘기는 듣지도 않고 이상한 논리만 계속 펼치고 언어 폭력과 남에게 상처주면서 상 받고 싶다고 하시더라"며 "저는 앞으로 더 이상 아프리카에 나올 일 없다. 인생 공부했다고 생각하겠다"고 마무리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으 생긴대로 말하네", "애들이 저런 거 보니까 이상해지지", "와 내가 뭘 읽은거야", "진짜 아프리카 유해하다. 망해야돼", "이런 놈들 방송을 왜 봐? 소비를 안 해야 사라지지", "아프리카 믿거", "저런 영상 수요가 있어?", "너무 충격적이다", "헐 이런 일이 있었어?", "소름 끼친다", "와...뭐야 이거"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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