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유튜버 린디, 대학 합격통지서 공개 "인스타 피드에 저장하고 싶어"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유명 공부 유튜버 린디가 대학 합격통지서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린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뜬금없지만 인스타 피드에 저장하고 싶어서"라는 글과 함께 합격통지서를 공개했다.

린디가 공개한 사진에는 제주교대 초등교육과와 홍익대학교 영어교육과 합격통지서 캡쳐 화면이 담겨있다. 

또한 린디는 앞서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서 한국외대 이란어과 예비 6번을 받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린디 진짜 너무 축하해", "이제 제주도에서 귤따는 브이로그 찍어찍어줘", "린디님디님 팬이에용에용"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의 물결을 이어갔다.

유튜버 린디는 주로 공부, 먹방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며 구독자 2.72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린디는 삼수생 유튜버로 하루에 17시간씩 공부하는 영상을 올리며 엄청난 공부 양으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