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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동호형, 음란 사진+팬카페 회원 강제 추방한 해커에 "선처 없다"

  • 김현서 기자
  • 승인 2020.02.1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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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유튜버 동호형이 'MysTic 클럽 해킹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동호형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MysTic 클럽 해킹 사건, MysTic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달 10일에 미스틱 인원들하고 소모임을 했다. 그때 다같이 밥을 먹고 있는데 민수 팬카페에 불건전한 사진이 업로드됐다. 제 아이디로 올라갔다"고 어이없어했다.

그러면서 "민수가 갑자기 자기 팬카페를 보더니 어이없어했다. 그래서 민수가 지웠다. 저도 당황해서 그 자리에서 핸드폰으로 비밀번호를 바꿨다. 1월 10일에 바꿨는데 14일에 또 접속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 후 해커는 동호형의 아이디로 로그인 해 약 3200명의 회원을 강제 추방시키고 카페 폐쇄를 신청하기도 했다고.

이에 동호형은 "어떻게 보면 이중 보안을 안해놔서 벌어진 일이라 커뮤니티에 올렸던 것처럼 카페 회원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면서 "접수증이 올라가서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 

유튜버 동호형 캡처

그는 "형사로 고소했기 때문에 형사소송과 민사소송 두개가 걸린다. 만약에 합의금을 하더라도 벌금을 내야한다. 2개를 한꺼번에 봐야한다. 근데 돈을 못 주겠다고 하면 형벌을 받게되는 거다"라면서 "자신에게 이득되는 행동이 아니다. 우리 카페를 폐쇄시킨다고 자기가 이득을 보지 않는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네이버 아이디 이용제한이 뜬금없이 걸려있더라니.. 힘내세요 형", "저렇게 조용히 말하시는 부분에서 굉장히 화가 많이 나셨다는게 느껴지네요", "장난치고 놀땐 놀고 진지할땐 진지한 그런 남자 동호님..범인 확실하게 혼내주고 빨간줄 그어줍시다", "저런에들은 그냥 잡아서 감빵 가야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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