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송인 임보라가 저자극 클렌징 루틴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해 12월 임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보라의 저자극 클렌징 루틴'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보라는 "제 피부관리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더라. 그래서 어떤 걸 찍을까 하다가 클렌징 노하우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화장을 지우며 자신만의 피부관리 팁을 전했다. 그는 "평소에 쓰는 클렌징 제품들은 대부분 순한 제품이다. 또 피부에 자극 가지 않는 클렌징을 좋아한다. 제 피부는 건성 중에 악건성이라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엄청 따갑다"며 오일, 크림, 로션 타입 클렌징 제품이 좋다고 추천했다.
그러면서 얇은 피부를 가진 눈은 전용 리무버를 솜에 적신 후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게 한 번만 눌러주고, 이후에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면서 지우면 좋다고 말했다.
이후 임보라는 눈을 제외한 피부는 클렌징 워터나 오일을 써서 지워준 후 약산성 제품으로 마지막까지 순하게 세수를 마친다고 전하며 화장 지우기를 마쳤다.
화장을 모두 지웠음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를 본 누리꾼들은 "와 민낯이 더 예쁘다", "스윙스형 진짜 성공했다", "이 언니는 화장 왜 하지 진짜", "언니 몸매, 얼굴, 목소리, 피부 안 가진 게 뭐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임보라는 래퍼 스윙스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