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태극장사를 두고 펼쳐지는 태극과 금강의 대결 파이널 라운드에서 또 한 번의 직관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에서는 마지막 경기인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된다.
이날 방송은 110분 생방송이라는 파격적인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해당 경기는 경남 창원에서 직관 이벤트로 진행된다. 앞서 8강 진출전 대결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6000여명의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600명의 관객 앞에서 펼쳐진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직관 경기는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창원시의 5개 구청 문화위생과 및 인터파크를 통해 무료 배포된다.
이번 경기 소식에 누리꾼은 “기다렸어요. 카메라들고 출동합니다” “대박 신청 준비해야지”라며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의 우승을 기원하고 있다.
상금 1억 원이 걸린 태극장사를 두고 펼쳐지는 KBS2 ‘태극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3 1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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