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 안혜경이 연극 무대에 선 가운데, 출연진들의 방문 인증샷을 남겼다.
안혜경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응원해주겠다고 기살려주겠다고 달려오신 선영언니, 연수언니, 경헌언니, 하나언니, 그리고 부용오빠 고마워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이연수, 박선영, 김부용, 강경헌, 조하나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끈끈한 우정으로 뭉친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연 너무 멋졌어요~~", "언니 저도 조만간 갈게요~", "불청 멤버들이닷!!"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9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안혜경은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기상캐스터로서 꾸준히 활약하다 2006년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전향했고, 이후 꾸준하게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는 안혜경은 연극 '섬마을 우리들'에 출연 중이며, '불타는 청춘'에도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다만 최근 '불청'이 외전인 '외불러'를 진행해 그는 3주 간 출연하지 못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