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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한화 야구선수 출신 김기무부터 차엽까지…실제 운동 출신 선수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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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스토브리그’ 속 실제 야구와 관련된 인물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12일 유튜브 ‘이런 경향’을 통해 ‘스토브리그’ 속 현재 권경민(오정세)를 보조하고 있는 인물 장우석 역의 김기무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SBS ‘스토브리그’ 방송 캡처

장우석 차장을 맡은 배우 김기무는 2001년 한화 이글스 입단 이후 2년 만에 야구선수를 그만뒀다고 알려져있다. 그는 1986년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야구를 시작했다며 야구가 재미가 없었다고 전했다. 

당시 내야수였다가 대학교 4학년때 투수로 전향했다고. 한화 이글스 지명 이후 입단 후 방출이 된 이후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후 연기자의 길을 걸은 김기무는 드라마 ’삼총사’, ‘힘쎈여자 도봉순’, ‘슬기로운 감빵생활’, ’검법남녀‘, ’검법남녀 시즌2’ 등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영화 ’황제를 위하여’, ‘검사외전’, ’탐정 : 리턴즈’, ‘퍼펙트맨’으로 활동중에 있다. 

SBS ‘스토브리그’ 방송 캡처
SBS ‘스토브리그’ 방송 캡처

한편 ‘스토브리그’ 속 운동선수 출신이 있어 또 다른 화제를 모았다. 임동규 역을 맡은 배우 조한선은 축구출신으로 골키퍼를 했다 허리를 다쳐 배우로 전향했으며 포수 서영주 역을 맡은 배우 차엽(김종엽)은 고등학교때까지 수영선수를 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아나운서 김환 역시 ‘스토브리그’에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경희대학교에서 투수 생활을 했다고 알려졌으며 직접 시구에도 참석하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이처럼 SBS ‘스토브리그’ 속 운동 출신 배우 찾는 것이 쏠쏠한 가운데 드라마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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