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장도연-손담비가 찾아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지난 8일 공개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333회 게스트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바로 무지개 회원 박나래의 절친 장도연과 최근 방송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손담비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손담비는 지난 방송에서 말문이 턱 막히는 허당미로 충격까지 안겼다.
실패할 수 없는 황금 레시피마저 실패해버리는 망손 구제기부터 흐물한 신체 탈출기까지 예고됐다. 특히 10년 묵힌 주특기까지 소환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했다. 오랜만의 춤연습에 곡소리를 연발하는 손담비는 섹시 디바로 귀환할 수 있을까?
두 번째 주인공은 장안의 화제 박대상의 절친 장엔터 장도연이었다. 박대상 특집에서 박나래와의 미친 케미로 섭외 요청이 빗발쳤던 바, 시청자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
장도연은 신문을 읽거나 일기를 쓰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듯했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니 애완 콩나물을 키우는가 하면 종잡을 수 없는 희노애락 넘치는 일상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역대급 게스트의 예고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나 혼자 산다’는 14일 MBC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