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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중국, 하루 새 사망자 242명 급증…한국 KF94 ‘짝퉁 마스크’로 불신↑

  • 허지형 기자
  • 승인 2020.02.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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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한 가운데 마스크 모조품이 등장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중앙TV는 중국 내 ‘코로나19’ 발병지인 후베이성은 지난 12일부터 하루 동안 사망자가 242명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 확진자가 1만 4천 840명이다.

후베이성 전체의 누적 확진자는 4만 8천 206명이며 사망자는 1천 310명으로 확인됐다. 다소 사망자의 수가 늘어나지 않으며 잠시 주춤했으나 갑자기 큰 폭으로 늘어났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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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임상 진단을 받은 1만 3,332명이 새로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망자 수도 임상 진단자 135명을 포함하면서 급증했다.

한편, 현재 중국에서 한국 KF94 마스크의 모조품이 등장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중국, 대만, 일본, 한국 중 한국의 KF94 마스크가 품질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우수하다고 확인되면서 중국 내 모조품이 생겨났다.

아예 한글을 채워놓고 한국 제품인 것처럼 겉모양만 비슷하게 만들어냈다. 확인되지 않은 성능은 물론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박음질만 흉내 내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와중에도 가짜를 만들어내네”, “차라리 그거 쓰고 한국 물품 사재기하지 마라”, “하다 하다 마스크까지 짝퉁이라니...어디까지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다르게 한국의 방역 수준 또한 높다고 평가되면서 최근 ABC뉴스 기자가 중계한 영상이 관심이 쏠린 바 있다. 그는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작은 총(온도계)으로 체온을 재고 물티슈를 지급한다”고 말했다.

공항에서는 마스크와 손 세정제, 체온계 등 다양한 매뉴얼을 전달하고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에 많은 나라에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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