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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정우, 마틴 스콜세지 감독 작품에 출연했다고?…영화 ‘사일런스’서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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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남정우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사일런스'에 출연했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1일 배우 남정우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때부터 봉준호 감독님과 마틴 스콜시지 감독님과 나는 엮여 있었군ㅋㅋ"라며 약 5년 전 포털 사이트 화면을 공개했다.

이날 남정우는 "5년 전, 2월 말에 스콜세지 감독님의 <Silence>에 출연하게 됐을 때 네이버 첫 화면에 올라왔던 기사인데 바로 위에 봉 감독님의 <옥자> 기사ㅎㅎ"라며 해당 사진에 담긴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남정우 인스타그램
남정우 인스타그램

또한 배우 남정우는 "5년 만에 화면에서 뵌 마 감독님 많이 늙으신 느낌ㅠㅠ 건강하시길~~!! 언젠가 꼭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봉 감독님두요!!ㅎㅎ 항시 대기 중 입니다ㅋㅋ 축하드려요:) 아카데미 4관왕, 한국영화 만세~~!!"라는 말을 남기며 관심을 끌었다.

남정우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사일런스'에 출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그 작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영화 '사일런스'는 지난 2017년 국개 개봉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작품이다. 국내 개봉 당시 9만 5158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사일런스'는 일본의 소설가 엔도 슈사쿠가 선보인 소설 '침묵'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영화 '사일런스'에는 앤드류 가필드,  리암 니슨, 아담 드라이버, 아사노 타다노부, 고마츠 나나 등 할리우드와 일본의 배우들이 주로 출연했다.

배우 남정우는 영화 '사일런스'에 오디션을 통해 출연했고, 단역을 맡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봉준호 감독이 존경을 표하기도 했던 마틴 스콜세지는 영화 '아이리시맨', '택시 드라이버', '휴고', '갱스 오브 뉴욕', '더 울브 오브 월스트리트', '좋은 친구들', '성난황소' '순수의 시대', '셔터 아일랜드', '비열한 거리' 등을 연출한 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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