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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데뷔부터 놓치 않던 ‘섹시퀸’ 타이틀…완벽 속옷 화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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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가수 현아가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속옷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아의 속옷 화보가 올라오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게시된 사진에 현아는 호텔 침대 위에서 관능적인 포즈로 그의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해당 화보는 최근 공개된 캘빈클라인언더웨어 라인의 화보. 현아는 돋보이는 몸매로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현아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부터 심플한 주황과 분홍, 검정 등 다양한 속옷 패션을 보여줬다. 특히 현아는 모든 사진에서 잘록한 허리와 백옥같은 피부, 탄탄한 몸매로 범접할 수 없는 섹시퀸의 자태를 과시했다. 특히 양팔에 새겨진 다양한 타투가 현아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더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캘빈클라인 화보
캘빈클라인 화보
캘빈클라인 화보
캘빈클라인 화보
캘빈클라인 화보
캘빈클라인 화보
캘빈클라인 화보
캘빈클라인 화보

이를 본 네티즌들도 현아의 몸매에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미친 몸매 미쳤다” “진짜 워너비 몸매” “대박 이쁨. 나도 저 몸매였으면 사러갔다” “얼마나 열심히 관리할까 부럽다” “진짜 존예” “현아는 화보 마다 리즈 갱신하네” “진짜 화보마다 다 찰떡” “미친 너무 이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가 탈퇴,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그는 ‘Change’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아는 ‘버블팝’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 ‘어때?’ 등 자신만의 도발적인 매력으로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트러블메이커라는 듀오로도 활동했다. 

포미닛이 해체된 후 펜타곤 후이와 이던과 트리플H를 결성, 또 한번 혼성그룹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중 멤버 이던과 열애설이 불거지고 현아는 이를 당당하게 인정해 주목받았다. 현재까지 현아와 이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를 향한 사랑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등 뜨거운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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