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김재중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다.
지난 11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YDE&JJ"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르크 앙 씨엘의 하이도와 김재중의 투 샷이 담겼다. 하이도는 화려한 포인트가 들어간 재킷과 두건을 쓰고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반면 김재중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체크무늬 셔츠를 매치해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나이와 국경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더한다.
김재중은 일본에서 10년 넘게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은 아이돌로 하이도를 비롯해 야마시타 토모히사, 시로타 유, 하마사키 아유미 등과 절친한 사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김재중을 본 누리꾼들은 "하이도상 옆에만 서면 귀여워지는 재중짱", "이 둘 우정 훈훈하다", "사랑받는 재중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 버디즈'에 출연 중이다.
'트래블 버디즈'는 아르헨티나로 홀로 떠나 동행친구들과 함께하는 김재중의 단독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라이프타임 TV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수, 목 밤 9시에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