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장도연, 손담비가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을 알려 이목을 끌었다.
지난 11일부터 네이트 투표에서는 ‘‘나 혼자 산다’ 예고편만으로도 기대되는 솔로라이프 주인공은?’이라는 제목의 투표가 진행됐다.
박나래와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고, 그동안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장도연의 일상에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장도연이 79%로 한참 앞서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333회 예고편에서 손담비가 재등장했다. 지난달 ‘동백꽃 필 무렵’ 종영 이후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해 시크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허당 매력을 전해 화제가 됐었다.
특히 어머니의 잔소리 공격과 휴대폰과 맞지 않는 케이스까지 ‘손담비처럼 대충 살자’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또한, 장도연은 박나래 절친으로 잠깐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많은 시청자는 그의 싱글라이프가 궁금하고 출연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항상 유쾌함을 전했던 장도연의 색다른 매력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공개된 그의 대학과 토익 실력 등 신문과 책 읽기를 통해 지적인 라이프는 물론 종잡을 수 없는 기분 변화까지.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