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쁜사랑’ 전승빈이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한 가운데 이선호, 신고은의 러브라인 역시 시작됐다.
13일 방송된 MBC ’나쁜사랑’에서는 최호진(전승빈)이 독기를 품으며 황연수(오승아)를 향한 복수를 시작할 것 임을 알렸다. 한민혁(윤종화)에게 직접 VIP의 비리를 고발하며 한민혁(윤종화)와의 연대를 굳건히 했다.
또한 이후 소원에게 "황연수 때문에 노유에 들어온게 맞다"며 "한민혁에게 접근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소원은 "그래도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이후 한재혁(이선호)와 최소원의 러브라인이 굳건히 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재혁은 이선호와 유치한 장난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소원은 "우리 진짜 이래도되는거에요?"라고 물었고 재혁은 "나 믿기로 했죠"라고 말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한유진(심은진)과 최호진 역시 러브라인을 기대하게 했다.
드라마 ’나쁜사랑’의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한편 전승빈, 신고은, 이선호가 출연하는 MBC ’나쁜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3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