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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좀보실래요' 최우석, 목숨 끊으려 한 이슬아에 '절망' "괜찮아?" (2)

  • 조현우 기자
  • 승인 2020.02.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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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맛 좀 보실래요?'에서 최우석이 자살 시도를 하려한 이슬아에 절망했다.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13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68회에서는 배유란(이슬아)이 오피스텔에 홀로 쓸쓸히 남아 "좋은 밤이네, 죽기 좋은 밤"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중얼거린다. 그리고는 욕실로 들어가는 배유란. 다음날, 오대구(서도영)가 집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다.

오대구는 "예?"하고 전화를 받고 무척 놀라고 "아니요. 자리에 없어요. 네"라고 답한다. 강해진(심이영)은 무슨 전화냐고 묻고, 오대구는 "광주 엄마 찾는 전화요. 광주 엄마랑 연락이 안되나봐요"라고 말한다. 강해진은 "그럼 아저씨가 연락해봐요"라고 말하고, 오대구는 "별 일 없을 거예요. 자주 전화기 꺼두니까"라고 얘기한다.

강해진은 무슨 일 생기면 어떡하냐고 연락을 해보라 하고, 오대구는 "그 사람 죽는 일 아니면 내가 먼저 연락할 일은 없어요"라고 단호히 말한 후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정준후(최우석)도 팀장에게서 연락도 없이 녹화장에 안 나왔다는 배유란의 이야길 전해 듣는다. 정준후는 이에 얼굴이 새하얘지고, 배유란이 했던 말 '그럼 내가 죽어? 죽어야 올 거야?'를 떠올린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정준후. 그때 한정원(김정화)도 엘리베이터 쪽으로 오고 있었고, 남편의 허둥지둥한 모습을 한정원이 보게 된다. 한정원은 팀장과 직원이 하는 말을 듣게 되고 정준후가 직접 배유란을 찾으러 헐레벌떡 가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다. 한정원은 이사 자리에 앉아 생각에 잠긴다.

한정원은 "저희 광고 모델 말이에요. 배유란 씨가 어떨까 생각이 드는데요"라고 직원에 제안한다. 직원은 "이사님, 저희는 여배우 중에서도 탑인 배우들만"하고 말하지만 한정원은 "메인 말고 서브 정도는 어떨까 해서. 당장 결정하자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데요. 배유란 씨 프랑스 유학생활에 대해서 조사해주세요"라고 요청한다. 

정준후는 그 시각 빠르게 오피스텔로 향하고, 배유란을 걱정해 허겁지겁 달려간다. 불 꺼진 방 안, 나뒹구는 물건의 깨진 잔해에 정준후는 크게 당황하고, 휴지에 묻은 핏자국과 깨진 유리를 보고서 매우 놀란다. 욕실을 보고 깜짝 놀란 정준후는 피 묻은 옷을 입은 배유란의 "왔어?"에 재빨리 뒤를 돌아본다. 

한편 아침연속극 '맛 좀 보실래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5분에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심이영, 서도영, 한가림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해당 드라마는 빠른 전개와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OST를 비롯해 동시간대 드라마 '나쁜사랑' 등 각종 다른 콘텐츠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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