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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스페인 MWC도 개최 취소 "'MWC 2020' 개최 불가능하다"

  • 권미성 기자
  • 승인 2020.02.1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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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올해 열리지 않는다.

1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올해 MWC 행사 개최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주최 측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존 호프먼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성명을 내고 "'MWC 2020'을 취소한다"면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한 국제적 우려와 여행 경보 등으로 행사 개최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LG 전자 제공
LG 전자 제공

GSMA는 "코로나바이러스 발병과 여행 우려 등을 둘러싼 세계적인 우려로 인해 MWC 바르셀로나 2020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인텔과 페이스북, 아마존, 소니, 시스코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잇따라 MWC 불참 계획을 밝혔으며 새 스마트폰을 선보일 계획이었던 LG전자도 불참을 선언했다.

한편 올해 MWC 2020는 애초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 최대의 통신·모바일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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