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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연예인'…최수종 "아내 하희라 화교 출신, 결혼 후 귀화했다" 화교 뜻은?

  • 권미성 기자
  • 승인 2020.02.1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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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가 화교 출신이라고 밝혀 화제다.

화교 연예인의 대표적인 배우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가 화교 출신이다.

최수종은 "나도 사실 국제결혼을 한 것이다. 하희라가 화교였다. 하희라가 결혼 후 귀화를 했다"고 고백했다.

'하희라가 중국말을 잘할 것 같다'고 묻자 최수종은 "어렸을 때는 다 듣고, 다 이야기 했는데 한국인 학교 다니며 점점 잊어서 지금은 할 줄 모른다"고 말했다.

화교 출신 탤런트 하희라가 최수종과 결혼하던 무렵 귀화한 사실이 드러났다.

하희라-최수종 / 최수종 SNS
하희라-최수종 / 최수종 SNS

하희라가 화교 출신이라는 건 그의 데뷔 시절부터 알려진 사실이다. 하희라의 중국 이름은 하시로우. 하희라의 집안은 할아버지 때부터 한국에서 거주했고, 그의 아버지는 화교 출신,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하희라는 이로 인해 어린 시절 마음고생을 심하게 겪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를테면 학교에서 짓궂은 친구들에게 "짬뽕"이라고 놀림을 받았다는 것. 또 올림픽이나 축구 중계에서 한국과 중국이 맞붙으면 아버지는 중국을 응원하는 반면 자신은 눈치를 보며 양쪽을 다 응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결혼 후 귀화했지만 하희라는 "나는 어디든 속해있지 않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중국사람이든 한국사람이든 내 마음에 중심만 있다면 일을 해서 성공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야무지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화교로서 국내 연예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 그의 비책은 하희라의 마음 속에 있다.

화교출신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하희라는 "내가 중국사람이든 한국사람이든 내 마음에 중심만 있다면 일을 해서 성공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소신있고 자신감 있는 배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화교 연예인으로는 하희라, 주현미, 이기용 등이 있다.

한편, 화교의 뜻은 외국에서 사는 중국 사람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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