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 박나래와 열애설 언급…“노코멘트 하겠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박나래와 열애설에 대해 털어놓았다.

12일 ‘은기자의 왜 떴을까’ 유튜브 채널에서는 ‘성훈-박나래 열애설의 진상은? TMI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성훈은 광고 촬영을 위해 촬영 현장을 찾았다. 방송에서 화제가 된 연말 시상식에서의 매너에 대해 언급하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훈은 지난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박나래 드레스를 들어주는 등에 대한 사진에 대해 “편집이 잘못된 것 같다”라며 “이미지가 너무 포장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카메라 뒤에서는 나래 스태프들이 다 챙겨주시는데 카메라에 나서면서 마침 뒤에 서게 된 탓에 챙기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내 연애가 아니냐는 질문에 “그럴 리가요”라며 “혹시나 공개 열애를 절대 안 하자는 주읜데 의지와 상관없이 걸렸을 경우에는 이 채널에서 밝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여자친구가 있는 질문에는 노코멘트 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37세인 성훈은 ‘신기생뎐’, ‘레벨업’, ‘애타는 로맨스’, ‘아이가 다섯’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과 다양한 매력을 전하면서 화제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