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BJ 양팡이 포방터 돈까스로 알려진 '연돈' 돈까스 만들기에 도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양팡'에는 "연돈 돈까스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양팡은 "여기 방구석 셰프들 많다"면서 시청자들에게 첫 번째 레시피를 부탁했다.
우선 등심은 2~3cm 두께로 썰고 중간에 칼집을 넣어 펼치라는 말에 양팡은 "돼지고기 씻어야 하나? 안 빨아도 되나"라며 험난한 쿡방을 예고했다.
양팡은 "비닐위에 고기를 깔아야 하는데 반대로 했다"면서 울상짓더니 업무 분담을 시작했다.
이어 고기를 재워놓기 전에 소금을 뿌리면서 시청자의 "염돈 돈가스"라는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양팡은 영상 편집자의 말에 따라 돈까스 만들기에 얼추 성공한 뒤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돈돈까스라는 말에 영상을 봤다", "은지는 따로 레시피 안봐도 레시피 불러주는 친구들 많아서 조큿네", "썸넬보고 진짜 사서 먹는줄 알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2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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