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극한직업'에서 국산 완구 제작 공장을 찾아갔다.
12일 EBS1 '극한직업'에서는 '명맥을 잇다 - 국산 문구와 완구'편이 방송된다.
한해 1조 5천억 원 규모에 이른다는 국내 완구 시장 하지만 그중 60%는 수입 완구가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1980년대, 장난감 금형을 만들던 자그만 회사에서 출발해 오늘날까지 국산 기술로 장난감들을 만들어 왔다는 장난감 공장이 소개됐다.
금형 하나를 만드는 데에도 7,000만 원에서 1억 원에 이른다고 하는데 한 세트에 최대 500kg까지도 이른다는 금형 교체부터 유해 물질 안전 기준에 맞춰 까다로운 플라스틱 원료로 만드는 국산 장난감.
누군가의 즐거운 한 때를 위해서 장난감을 만드는 국산 완구 제작 공장을 찾아가 본다.
EBS1 '극한직업'은 극한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밀착 촬영하여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역경을 극복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의지와 잃어가고 있는 직업정신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2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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