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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차트인 시에는" 스타강사 정승제, 싱글 '잘 될거야' 차트인 공약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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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승제가 중대발표를 진행했다.

11일 정승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 대. 발. 표.' 영상을 게재했다.

심각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중대발표를 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앞서 정승제는 6일  첫 싱글 '잘 될거야'를 발매했다. 이에 정승제는 수강생들에게 "전국에 있는 수강생 1000명을 우리나라 최고급 호텔에서 식사대접하겠다"는 공약을 세웠다. 그러면서 "멜론 차트 몇 위? 30위?"라면서 "(차트인) 니네 그렇게 불안해?"라며 웃음지었다. 

정승제 유튜브 캡처

그는 "선배 가수님들을 우습게 본 것 같다"면서 "1위부터 10위는 바라지도 않는다. 100위 안에 1초라도 들면 약속 지키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정정했다.

"지난 날의 나를 반성한다"고 고해성사한 그는 돌연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들 스밍 돌려돌려", "생선님 죄송한데 스토브리그 권경민 닮았어요", "수강생고 아니고 학생도 아니지만 그냥 스밍", "이거 한번에 다같이 같은시간에 돌려야 차트인할수잇어요!!", "쌤 만약 차트인 못해도 속상해 하지는 말아유 그래도 제자들은 쌤 노래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승제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 출연 후 그는 "수포자 학생들이 있다.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로 음악에 도전하게 됐다"며 남다른 출연 이유를 공개해 시선을 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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