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만화가 주호민이 유튜버 '앗 무엇이든 만들어드립니다(앗무만)'이 만든 본인 피규어를 SNS에 게재했다.
지난 3일 주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앗무만 님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주호민을 똑같이 재현해놓은 피규어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눈썹부터 수염까지 살아있는 디테일이 주호민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이를 본 김이나 작사가는 "오 에그아트인가요?" 라며 관심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리코더 부는 기능도 당연히 있겠죠?", "주공..어찌 이리 돌아오셨습니다", "주공.. 어찌 하여 목만 오셨소", "정말 이분 무엇이든 만드실거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호민은 샌드박스 소속 만화가이자 스트리머로 활동중이며 주펄, 파괴왕, 주키마우스, 칸쵸 웨스트 등 다양한 별명을 소유하고 있다.
제작사 ‘주말의 띵화사’의 CEO이자 크리에이터 주호민은 지난달 3일 이말년 작가, 배우 박희순, 양동근,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과 함께 영화 '잠은행' 단체관람 및 무비토크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영화 ‘잠은행’과 웹예능 ‘주X말의 영화’는 MBC entertainment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