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의 또 다른 과거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스터트롯’에서 활약 중인 가수 영탁이 과거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던 영상이 게재됐다.
자신의 히트곡인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무대를 신명나게 펼치며 트레이드 마크인 뒷목 댄스로 흥을 돋궜다. 샘 오취리는 “차에서 이 노래 백 번이나 들었다. 가사가 너무 재밌다. 여자가 클럽 놀러갔다가 들켜서 교회 오빠라고 했는데 그 여자 집이 불교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김용만은 뒷목을 잡는 댄스 역시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이에 영탁은 “정형돈 선배님의 유명한 짤 중 ‘형이 왜 거기서 나와’를 보고 노래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았다. 거기에 제 실화를 담아서 뒷목을 잡을 수 밖에 없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열심히 살았네”, “노래 가사가 진짜 주옥같다고”, “실화 기반이라는 게 웃기고 충격적” 등 반응을 보였다.
영탁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2 1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